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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4분 소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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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기 목사

오늘의 인도자

기도하기
기도 나눔 126

기도문

주님, 위기가 닥쳐올 때, 어리석게 주변을 탓하기도 하고 끊임없이 자책하며 주저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섣부르게 행동해 상황을 더 나빠지게 했습니다. 주님,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주님께 달려가 엎드리는 겸손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지혜와, 주님의 인도를 구하는 영적인 민감함을 주시옵소서. 주님, 당장 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해도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헤쳐 나갈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제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서 어찌하시겠다는 뜻이기에,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일에 다시 힘쓰겠습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에 열심을 내겠습니다. 오늘도 선한 삶을 살아가고 계속 꿈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주님, 제가 슬픈 일을 겪지 못했다면,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었겠습니까. 제가 아프지 않았다면,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제가 외롭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었겠습니까. 제가 가난했기에,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고, 거대한 성벽이 저를 가로막고 있었기에, 성벽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제가 물에 빠졌기에, 물 위를 걷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난이 있었기에 기적이 있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질 수 없다 하셨는데, 고난이 있다는 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셨다는 것이고, 주님께서 허락하셨다면, 분명히 주님의 선한 계획이 있음을 압니다. 주님은 최악의 상황까지도 가장 좋은 기회로 만드시는 역전의 하나님이시기에, 지금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일조차도 놀라운 기회로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마귀는 저의 죄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정죄하고, 하나님께서 저를 버렸다고 조롱하지만, 주님은 저의 죄를 이미 십자가에서 용서하셨고, 주님의 사랑에서 저를 끊어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제가 가난하고, 굶주리고, 빚에 쪼들리며 비참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주님은 제가 넉넉히 나누고 베푸는,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제 삶은 마귀의 뜻대로 되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 주님, 제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끝난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여시고, 위기조차도 기회가 되게 하시는 주님께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이해할 수 없는 고난도 해석이 되고, 감당할 수 없는 시련도 뚫고 나가고, 최악의 시간도 좋은 기회로 한순간에 뒤바뀌었습니다. 주님, 주님과 함께 이 고난을 뛰어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돌아보니 제 삶이 일어난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니라 축복이었습니다. 이제 어두움은 사라지고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놀라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