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8(일)
📵 먼저,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세요
① 스마트폰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해보세요. ② 우측 상단의 🎵 음악을 켜보세요. ③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하세요.
🙏 아래 순서를 따라 기도해보세요
① 감사 – 오늘 있었던 감사한 일을 떠올려요. ② 회개 – 실수나 죄가 있다면 솔직히 고백해요. ③ 간구 – 마음 속 걱정, 고민, 소망을 이야기해요. ④ 경청 –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느껴봐요.
고린도후서 12:7-9 (NKRV)
>7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약함 속에서도 일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원하지 않는 약함과 한계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문제,
반복해서 나를 무너뜨리는 연약함,
기도해도 곧바로 해결되지 않는 아픔 앞에서
마음이 지치고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몸에 있는 가시를 두고
세 번이나 주님께 간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때로는 이 고난만 사라지면
더 잘 믿을 수 있을 것 같고,
이 약함만 없어지면
더 온전히 살아갈 수 있을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이 말씀을 마음 깊이 믿게 해주세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사라지지 않아도,
주님의 은혜가 여전히 내 삶에 충분함을 알게 해주세요.
내가 강해져야만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약한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온전히 머물 수 있음을 믿게 해주세요.
나의 약함을 부끄러움으로만 여기지 않게 해주세요.
사람들에게 감추고 싶은 부족함,
스스로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연약함,
반복되는 실패와 한계까지도
하나님 앞에서는 은혜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게 해주세요.
나를 괴롭히는 가시가
나를 무너뜨리는 이유만 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을 더 깊이 의지하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내 힘으로 살 수 없음을 깨닫는 자리에서
주님의 힘을 붙들게 하시고,
내 능력으로 버틸 수 없음을 고백하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내가 약할 그때에 강함이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세상은 강함을 자랑하라고 말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나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참된 믿음의 시작임을 알게 해주세요.
내 안에 남아 있는 교만과 자기 의지를 내려놓고,
주님의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겸손히 고백하게 해주세요.
고난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견딜 수 있음을 믿게 하시고,
상황이 곧바로 바뀌지 않아도
주님의 은혜가 나를 붙들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내가 원하는 응답이 아니어도
하나님의 뜻이 언제나 선하다는 것을 신뢰하게 해주세요.
오늘도 나의 약함을 통해
주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해주세요.
나의 부족함 때문에 낙심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내 삶이 나의 강함을 증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과 은혜를 증거하는 자리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