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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16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적 페티시는 죄악입니까?
저는 성적 페티시를 가지는 것이 본질적으로 죄악적이거나 악한 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 페티시가 해로운 행동이나 비동의적인 행동을 수반한다면, 그것은 죄악이 됩니다. 우리가 성적인 존재로 창조된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과 동의를 바탕으로 성적 욕망이나 쾌감을 느끼는 것에는 본질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고,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대우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16 (NKRV)
이 구절은 육체와 성령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성령을 따르면 육체적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되며, 오히려 성령의 인도하에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믿는 자들은 성령의 도움을 받아 육체적 유혹에 대처할 수 있으며, 성령의 인도하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이 구절은 믿는 자들에게 성령의 중요성과 육체적 유혹에 대한 경계를 주는 매우 중요한 구절이다.
하나님, 우리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적 페티시로 인해 죄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우리가 성령을 좇아 행하며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도록 하시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